보령홀딩스, 美샌프란시스코에 현지법인 설립…R&D 협력 강화

입력 2020-02-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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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홀딩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보령홀딩스는 지난달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하얀헬스네트웍스(HAYAN HEALTH NETWORKS)를 설립하고 법인장에 보령제약의 글로벌사업본부장인 최성원 전무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현지법인은 미국 및 유럽의 글로벌제약사, 투자자, 초기 단계 연구개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축적을 통해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보령제약,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컨슈머 등 사업회사와의 전략적 제휴와 협력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최성원 전무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등 경계가 사라지고 속도가 중요해지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은 정보와 네트워크가 생명”이라며 “보령홀딩스는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이자 대학, 연구소, 전문인력, 자본 등 인프라를 갖춘 미국에서 현지법인 개소를 계기로 네트워크와 정보축적을 통해 투자효율을 높이고, 연구·개발(R&D)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홀딩스 자회사 보령제약은 항암신약 ‘BR2002’의 미국 임상 1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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