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금보존형 ELS 상품을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KOSPI 200 KI Barrier 3Chance’는 최고 연9%의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 ELS 상품으로, KOSPI 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데, 기준가격이 아무리 많이 하락할지라도 원금은 지급되는 상품이다.
매 4개월 시점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4, 8, 12개월 시점에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103%이상일 경우 연 9%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만기시 최종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3% 미만이더라도 투자기간동안 장중 또는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9%의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이상 하락시에도 원금은 보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