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룰라 김지현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3일 재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룰라 김지현 아들의 학업을 상담받았다. 김지현은 2016년 2세 연하 사업가 홍성덕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다.
이날 김지현은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을 정도로 똑똑했던 아들 한주가 학업을 포기해 고민이 크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지현은 "한주가 천재로 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한다"는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김지현의 집을 방문했다. 이상민은 결혼 후 안정적인 모습을 찾은 김지현에게 "이런 빌라 꼭대기에 산다는 건 건물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