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18.88p, 하락(▼0.13p, -0.01%)마감. 기관 +1700억, 개인 +1177억, 외국인 -3081억

입력 2020-02-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포인트(-0.01%) 하락한 2118.8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700억 원을, 개인은 117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308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9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음식료품(+0.69%) 전기·전자(+0.2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2.78%) 의약품(-2.2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0.20%) 서비스업(+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1.38%) 전기가스업(-1.33%) 금융업(-1.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3.20%), 2차전지(+2.42%), 엔터테인먼트(+1.91%), 탄소 배출권(+1.72%), 물류(+1.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헬스케어(-3.58%), 제지(-2.23%), 금(-2.00%), 통신(-1.94%), 자동차(-1.5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42% 오른 5만72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3.70% 오른 35만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2.90%), 삼성전자(+1.42%)가 상승한 반면 POSCO(-2.94%), 기아차(-1.96%), SK(-1.7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휴비스(+28.30%), 디피씨(+24.79%), 나노메딕스(+23.1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모나리자(-28.59%), 진원생명과학(-28.18%), 깨끗한나라(-27.2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대한항공우(+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8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83개 종목이 하락, 3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5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1원(+0.45%), 중국 위안화는 170원(-0.4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75,000
    • +0.03%
    • 이더리움
    • 3,52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61,800
    • -3.15%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205,400
    • -1.72%
    • 에이다
    • 523
    • -3.15%
    • 이오스
    • 709
    • -1.1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00
    • -2.93%
    • 체인링크
    • 16,510
    • -2.37%
    • 샌드박스
    • 384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