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새우와 멸치를 섞어 바삭바삭 고소한 파래김자반’(26g/1450원, 65g/3000원)을 출시했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파래김자반’은 새우와 멸치를 함께 넣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밥 반찬으로 그대로 즐겨도 좋으며 따끈한 밥에 골고루 뿌려 섞으면 간편하게 주먹밥도 만들 수 있어 평소 입맛 없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맛있는 영양식이나 소풍, 야유회 등의 가족 도시락용으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
풀무원 해조사업부 조미김 담당 조영훈 PM은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여 새우와 멸치를 함께 넣어 자반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은 살리면서 영양은 더욱 높인 ‘파래김자반’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새우, 멸치, 김 등을 기피하던 어린이들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맛있게 즐길 수 있어 간편하고 맛있는 영양 반찬을 찾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