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웹툰 '연놈'과 협업 아우터 선보여

입력 2020-02-04 09:19 수정 2020-0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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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네이버 인기 웹툰 ‘연놈’과 컬래버레이션한 뉴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상하 작가의 웹툰 ‘연놈’은 10대들의 학원 로맨스를 중심으로 연재 때마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수요 웹툰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르꼬끄는 이번 신학기 컬렉션에 아우터와 모듈백팩, 포폴라 스니커즈를 웹툰 속 교복과 함께 매칭해 캐릭터별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듀스2020자켓, 필드자켓, 듀스코치자켓의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이번 르꼬끄의 아우터 컬렉션은 교복과 같이 입거나 캠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듀스2020 자켓은 컬러 블록의 윈드브레이커와 플리스자켓으로 2가지 연출 가능하며 테크웨어 무드를 살린 필드자켓은 빅 사이즈의 아웃포켓과 D링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두 자켓 모두 플리스 안감으로 보온성이 탁월하며 발수와 방풍 기능으로 변화 무쌍한 봄 날씨에 최적화되어 있다. 듀스코치 자켓은 포근한 양털 플리스와 심플한 솔리드의 리버시블 자켓으로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고루 갖춘 가성비 높은 아이템이다.

하나의 백으로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한 르꼬끄의 멀티웨이 백팩 시리즈는 학교에서는 물론 여행시에도 유용하다. 모듈백팩은 백팩과 메신저백으로, 샤크백팩은 백팩과 샤코슈, 물병가방으로 따로 또 같이 쓸 수 있다. 트윈 백팩은 앞면의 포켓이 한쪽 면은 솔리드로 다른 한 면은 메시 소재로 되어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다.

모든 패션의 완성인 슈즈는 클래식한 컬러의 포폴라 클래식과 보노 스니커즈에 맡기면 된다. 포폴라 클래식은 날렵한 실루엣과 로우 프로파일 러버솔을 갖췄다. 프랑스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르꼬끄 시그니처인 사이드 삼각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상어 이빨처럼 날카로운 아웃솔은 미끄럼 방지에 도움을 준다. 앞 코 부분의 스플리트 토캡은 발이 작아 보이며 발끝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테니스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보노는 다양한 패널이 레이어드 되어 있어 개성있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앞코를 감싼 언더 레이어 패널 역시 발이 작아 보이며 힐 탑 부분의 에나멜 포인트로 위트 있는 무드를 더했다.

르꼬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교복과 일상복을 넘나드는 아우터부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만능 백팩, 스타일의 완성을 도와줄 스니커즈까지 신학기, 새로운 시작을 위해 모두를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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