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r. Wave'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를 푸른색 파동형태로 시각화해 캐릭터 얼굴로 표현했으며, 형태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일선현장을 누비는 중앙전파관리소 직원들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7월 3일 조직개편으로 전파ㆍ방송ㆍ통신에 관한 모든 민원업무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기관으로서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이번에 개발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방송ㆍ통신 융합시대에 걸맞는 국내 유일의 전파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민 모두가 불편없이 전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원 높은 전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