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활동명변경, '임사랑'으로 새 출발…윤균상·오나라와 한솥밥

입력 2020-02-04 16:50 수정 2020-02-04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후시크리에이티브)
(사진제공=후시크리에이티브)

2017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활동명을 변경한다.

김사랑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시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4일 "준비된 신인 임사랑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많은 대중들에게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시크리에이티브 소속이 된 임사랑은 "후시크리에이티브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사랑은 동명이인 김사랑이 활동하고 있어, 임사랑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임사랑은 이로써 오나라, 윤균상 등 굵직굵직한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임사랑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18,000
    • +2.8%
    • 이더리움
    • 4,960,000
    • +8.13%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5.91%
    • 리플
    • 2,053
    • +8.74%
    • 솔라나
    • 331,300
    • +5.04%
    • 에이다
    • 1,421
    • +12.42%
    • 이오스
    • 1,134
    • +5.68%
    • 트론
    • 279
    • +4.89%
    • 스텔라루멘
    • 692
    • +1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3.99%
    • 체인링크
    • 25,250
    • +6.41%
    • 샌드박스
    • 849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