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3.3/1183.6, 3.35원 하락..중국 추가 부양 기대

입력 2020-02-05 07:36 수정 2020-02-05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키 위해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했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1조2000억위안의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2% 넘게 급상승한 9467.97을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3.3/1183.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7.4원) 대비 3.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4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45달러를, 달러·위안은 6.991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09,000
    • -2.01%
    • 이더리움
    • 4,748,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3.98%
    • 리플
    • 664
    • -1.63%
    • 솔라나
    • 191,500
    • -2.3%
    • 에이다
    • 544
    • -2.86%
    • 이오스
    • 807
    • -1.71%
    • 트론
    • 175
    • +2.34%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2.62%
    • 체인링크
    • 19,730
    • -1.35%
    • 샌드박스
    • 46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