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숏커버링 종목 위주 매수

입력 2008-09-22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숏커버링(매도주식 재매수) 종목을 중심으로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15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641억원을 매수하고 1조8485억원을 매도해 이틀 연속 매수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코스닥시자에서는 33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574억원 어치를 팔아 11거래일 연속 '팔자'를 유지했다.

종목별로는 그간 매도했던 현대건설(640억원), 국민은행(311억원), 동양제철화학(278억원), POSCO(421억원) 등의 숏커비링 종목과 현대산업(227억원), 기아차(207억원), LG화학(206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KT&G(544억원), 외환은행(273억원)의 매도세가 계속됐고 CJ제일제당(213억원), 하나금융지주(175억원), 삼성중공업(169억원), CJ(155억원), 신세계(149억원) 등을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NHN(92억원)과 제이브이엠(48억원), 메가스터디(29억원), 하나투어(14억원)를 중심으로 에스에프에이(26억원), 태웅(1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CJ홈쇼핑(11억원), 케이프(8억원), SSCP(8억원), 현진소재(7억원), 태광(6억원), 동국산업(5억원), 휴맥스(4억원) 등을 사들였으나 규모는 적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92,000
    • -0.59%
    • 이더리움
    • 4,05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96,900
    • -1.6%
    • 리플
    • 4,116
    • -1.08%
    • 솔라나
    • 286,500
    • -2.29%
    • 에이다
    • 1,166
    • -1.44%
    • 이오스
    • 953
    • -3.25%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1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1.27%
    • 체인링크
    • 28,650
    • +0.63%
    • 샌드박스
    • 595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