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프로그램에 다시 돌아온 조정민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경연프로그램에 5년만에 돌아온다.
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조정민이 출연한다.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에 루돌프 가면을 쓰고 경연에 참가했던 조정민은 당시 1라운드에서 산타클로스와 '욕심쟁이'를 불러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조정민은 2라운드에서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불렀지만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
조정민의 무대를 본 이윤석은 "섹시가 온몸에 절어있다"며 극찬했고 김형석은 "나인뮤지스 혹은 애프터스쿨 멤버인 것 같다"고 예상하는 등 아이돌급 섹시미로 평가받기도 했다.
한편 조정민은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