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티앤알바이오팹-J&J, "3D 생체조직 스캐폴드 공동개발"

입력 2020-02-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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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바이오프린팅 기술 활용한 전략적 공동연구 계약 체결..J&J, 연구성과물 독점사업화 우선협상권 확보

티앤알바이오팹이 글로벌 회사인 존슨앤드존슨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생체조직 스캐폴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4일 존슨앤드존슨 의료기기부문 자회사인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에티콘 (Ethicon) 사업부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생체조직 스캐폴드(3D bio-printed soft tissue scaffold)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티앤알바이오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고분자, ECM (Extra Cellular Matrix) 및 3D 바이오프린팅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제품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생체조직 재생/수복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에티콘 (Ethicon)은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에 대해 독점적으로 사업화 할 수 있는 옵션(우선협상권)을 가지게 된다.

본 계약 체결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아시아태평양 본부 (Johnson & Johnson Innovation, Asia Pacific)에서 주관했고 공동연구 실행은 글로벌 존슨앤드존슨 3D 프린팅 센터(Johnson & Johnson 3D Printing Center)에서 관리하게 된다.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해당 제품은 상처 봉합, 상처 치료용 패치, 탈장 치료, 힘줄 재건 성형수술 또는 재건수술 시 연조직 재생, 근막 재건, 연조직 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이번 에티콘과의 공동 개발 계약을 통해 기술 혁신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비지니스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2013년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한 혁신 기술인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생분해성 의료기기, 바이오잉크, 오가노이드(미니 인공장기), 3D 프린팅 세포 치료제 등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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