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재훈 결혼·배우 성준·이주승 손은서 결별·강타♥정유미 열애 우주안

입력 2020-02-05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재훈 인스타그램)
(출처=이재훈 인스타그램)

◇ 쿨 이재훈 결혼 고백 "아내와 두 아이 있다"

쿨 이재훈이 결혼과 출산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재훈은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늘 그동안 숨겨왔던 사실을 고백하려 한다"라며 결혼 사실과 슬하에 두 자녀를 출산했음을 고백했다. 그는 "저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가수이기 이전에, 어디서나 당당하고 멋스럽게 사는 한 남자이고 싶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 되어 항상 대중들의 시선을 느끼며 살다 보니, 제 삶에서 어떤 것은 밝혀야 하고, 어떤 것은 노출을 자제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어정쩡한 상태로 어른이 되어 버렸다"라며 결혼과 출산 사실을 밝히기 어려웠음을 토로했다.

'이재훈 결혼 고백' 전체기사 보기


◇ 엑소 첸·배우 성준…깜짝 결혼 고백이 '대세?'

엑소 첸, 배우 성준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쿨 이재훈이 11년 만에 결혼·출산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사고 있다. 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재훈은 2009년 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고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했다. 이미 11년 전 가정을 이룬 셈이다. 이재훈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이 사실을 고백할 마땅한 자리나 기회도 없었다"라며 "아내도 연예인의 가족이자 아내로서 주목받거나 알려지는 삶을 부담스러워했다. 늦었지만 더 이상 공개를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아내와 가족과 상의했다. 주변에서도 큰 용기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성준' 전체기사 보기


◇ 이주승·손은서 결별, 2년 열애 마침표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공개 열애 선언 2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5일 이주승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이주승과 손은서가 교제 22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다는 목격담이 들려오기도 했던 이주승과 손은서는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다시 동료 관계로 돌아간 셈이다.

'손은서 결별' 전체기사 보기


◇ 강타♥정유미 열애 인정…우주안 심경 "고마움과 덧없음 사이"

강타와 정유미의 교제 소식에 전 연인 우주안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전날(4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걱정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주안은 "저라는 콘텐츠 안팎으로 실망 드리지 않겠다"며 걱정해주시는 메시지들 감사하지만 그만 주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우주안이 해당 글을 작성한 이유는 같은 날 전해진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 인정 후 쏟아지는 팬들의 관심 탓으로 보인다.

'우주안 심경'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61,000
    • -0.39%
    • 이더리움
    • 4,608,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44%
    • 리플
    • 2,021
    • +20.08%
    • 솔라나
    • 354,400
    • -1.34%
    • 에이다
    • 1,400
    • +23.24%
    • 이오스
    • 1,033
    • +11.8%
    • 트론
    • 285
    • +2.52%
    • 스텔라루멘
    • 476
    • +3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2.95%
    • 체인링크
    • 22,410
    • +7.28%
    • 샌드박스
    • 517
    • +7.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