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훈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 이홍섭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이 5일 서울 마포 에쓰오일 본사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에쓰오일은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