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고객센터) 운영 시간을 2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운영했으나, 이를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그리고 토ㆍ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장기ㆍ자동차 보험 문의, 대출상담,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보다 편리한 시간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사고접수 및 고장출동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서비스품질지수 (KSQI) 평가’에서 2년 연속 콜센터부문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으며, ‘2019년 콜센터 Award’를 개최하는 등 콜센터를 통한 고객경험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