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7억 원으로 전년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4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9% 증가했다. 순이익은 75억 원으로 95.6% 올랐다.
회사 측은 "연구시설 확대(송도 사업장 운영개시)로 인한 비임상CRO 실험 증가 및 바이오인프라 사업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환상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영업외수익(파생상품거래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