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서희스타힐스 모습.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65-4 서희스타힐스 16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13년 12월 준공된 1개동 132가구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16층이다. 전용면적은 81㎡다.
장평중학교 북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업무상업시설과 하천 공원이 혼재돼 있다. 장한로와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안1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동대문구문화회관 및 체육관 등이 가깝고 단지 동쪽 인근에 흐르는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도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안평초등학교, 동답초등학교, 장평초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81㎡ 지난해 11월 4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4억52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3억616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월 24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 2019-107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