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추대엽)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코미디언 카피추(본명 추대엽)가 인기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인기 상승세를 누리고 있는 카피추가 출연해 대세 입증에 나섰다.
이날 카피추는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어 있었다. 작년 10월부터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라며 “유병재 유튜브에 출연한 후부터이다. 현재 구독자 34만 명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카피추는 “광고가 엄청 들어왔다. 디엠으로 80개 정도 들어왔다”라며 “현재 10개 정도 찍었다. 공기 청정기, 정수기, 헛개 이런 것들이 많이 온다. 저와 이미지가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수기 렌탈 업체에서도 섭외가 왔다. 이영애 씨가 모델인데 그다음이 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카피추는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는 도티가 이끌고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