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수지 흑자폭이 600억달러를 밑돌며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수출이 급감하면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3분의 1토막 났기 때문이다. 반면, 돌아온 유커(중국인 관광객) 등에 서비스수지는 개선됐고, 해외투자에 따른 결실로 본원소득수지 흑자폭은 12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9년 경상수지흑자 규모는 599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5억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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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상수지 흑자폭이 600억달러를 밑돌며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수출이 급감하면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3분의 1토막 났기 때문이다. 반면, 돌아온 유커(중국인 관광객) 등에 서비스수지는 개선됐고, 해외투자에 따른 결실로 본원소득수지 흑자폭은 12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9년 경상수지흑자 규모는 599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5억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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