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망] 원달러, 신종 코로나 우려 지속...“1181~1189원 등락 전망”

입력 2020-02-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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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0-02-06 08:3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6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1원 오른 1191.5원에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1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55.5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과 전월 수치를 모두 상회했다”며 “여기에 1월 ADP민간 고용이 29.1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과 금리 인하 기대 지속되면서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가 재부각됐다”며 “엔화는 중국의 유동성 공급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재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기대와 미국 민간고용 지표 호조로 미달러는 주요통화에 상승했다”며 “또 엔화, 스위스 프랑 등의 안전통화는 하락한 반면 중국 저장 대학 연구팀이 치료 약물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위험 선호가 강화됐다”고 짚었다.

또 “미 연준도 관계자들의 금리 동결 기조 확인이 지속되고 있으나 최근 일시적으로 3개월-10년 국채금리가 역전되는 등 시장의 압박이 강화될 수 있다”며 “중앙은행과 유동성 기대에 시장 위험기피와 변동성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위험기피 완화 분위기와 위안 환율의 7위안 하회에 원달러 환율도 역외시장에서 다시 1180원대 회귀했다”며 “감염자 둔화율은 다소 둔화된 듯 하나 불확실성은 여전한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에 따른 변동성과 지지력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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