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생딸기 음료 3종 출시… "매일 산지 직송한 생딸기로 만듭니다"

입력 2020-02-06 08:48 수정 2020-02-06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7일부터 매일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생딸기로 제조하는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딸기 음료는 국내 논산과 산청 등의 지역에서 고설 재배한 고품질의 특등급 설향 딸기를 이용한다.

2019년부터 봄 시즌에 맞춰 선보이고 있는 생딸기 음료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역 농가의 특산물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음료다.

올해 스타벅스는 딸기의 달콤새콤함을 우유와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러블리 딸기 라떼’, 생딸기와 함께 진한 초콜릿으로 밸런타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생딸기와 히비스커스 티가 조화를 이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딸기 티’ 등 생딸기 음료를 선보인다.

설향 딸기를 올리고 진한 가나슈로 달콤함을 더한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 초콜릿을 입힌 하트 모양의 팔미에 파이에 동결건조 딸기와 피스타치오 토핑을 얹혀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하트 팔미에’ 등의 딸기를 이용한 푸드도 함께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딸기 음료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신규 출시 음료 3종(△러블리 딸기 라떼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로맨틱 딸기 티) 중 1잔을 포함해 1만6000원 이상 결제를 하면 베어리스타 스탬프 2종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어 12일부터 16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딸기 이벤트 음료 5종(△러블리 딸기 라떼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로맨틱 딸기 티 △화이트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가운데 1잔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네이버 모바일 앱 홈화면에서 듣는 오디오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NOW.(나우)’와 연계된 ‘스타벅스 위크(STARBUCKS WEEK)’ 이벤트를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네이버 앱 나우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을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도록 올데이 뮤직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매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나우에서 호스트를 맡고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진행하는 시즌 테마 토크쇼도 즐길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0,000
    • -1.49%
    • 이더리움
    • 4,733,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2.64%
    • 리플
    • 2,017
    • -0.74%
    • 솔라나
    • 354,300
    • +0%
    • 에이다
    • 1,452
    • +5.75%
    • 이오스
    • 1,055
    • +2.13%
    • 트론
    • 293
    • +4.64%
    • 스텔라루멘
    • 672
    • +4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3.17%
    • 체인링크
    • 24,020
    • +12.82%
    • 샌드박스
    • 594
    • +18.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