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종 코로나 확진자 35명으로…크루즈 10명에 교토 등 추가 2명 나와

입력 2020-02-06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이를 더해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5일 밤 교토(京都)부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발열과 기침 등 증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일을 쉬었고, 이달 4일 신종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감염 확진을 받았다. 증상 발생 후 2주 내 중국 여행 이력은 없지만, 직장에서 하루 약 300명의 중국 관광객을 접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부터 지바(千葉) 현을 방문하고 있던 중국 후베이 성 우한(武漢)시 거주의 40대 남성도 이날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았다.

이 40대 남성은 지난달 21일부터 단체로 일본을 방문해 관광했다. 그러던 지난달 24일 기침 증상과 37.3도의 발열로 지난달 27일 지바 현 내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았다. 이 남성의 부인 또한 4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때문에 감염증 검사를 받았다. 이후 5일 감염이 확진됐다.

앞서 일본에서는 5일 3711명이 탑승한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크루즈선은 지난달 20일 요코하마를 출항해 홍콩·베트남 등을 거쳐 요코하마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달 25일 홍콩에서 내린 80대 현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요코하마항 입항 절차가 중단됐다.

이후 배 위에 탄 승객과 승무원 등 3700명이 바다 위에 발이 묶였다. 이 크루즈에는 한국인 9명도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0,000
    • -2.53%
    • 이더리움
    • 3,08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770,500
    • -1.15%
    • 리플
    • 2,099
    • -4.16%
    • 솔라나
    • 128,800
    • -1.6%
    • 에이다
    • 400
    • -2.44%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5.27%
    • 체인링크
    • 13,110
    • -1.21%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