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코아스템, 파미셀 등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줄기세포 관련 규제를 없앤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다.
6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프로스테믹스, 코아스템, 파미셀은 각각 2.79%, 3.12%, 2.47% 상승한 3320원, 9250원, 8710원에 거래 중이다.
차바이텍, 네이처셀, 안트로젠도 1.42%, 1.58%, 3.29% 상승 중이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5개 영역 10대 분야 규제혁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신산업분야에서는 데이터·AI와 미래차·모빌리티가 규제혁신 분야로 선정됐으며 바이오헬스에서는 의료신기술과 헬스케어가 포함됐다. 정부는 TF 작업반에서 대상규제를 발굴하면 규제검증위원회를 통해 규제 검증·심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작업반은 규제의 존치 여부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의료신기술의 인허가 규제와 시장진입 규제, 줄기세포나 배아 등 유전자 치료연구 등을 주요 검토과제로 선정해 규제 개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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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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