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조현아ㆍ반도건설과의 연대…지배구조 개선 위한 첫 걸음"

입력 2020-02-06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족 간 분쟁으로 호도하는 일부의 왜곡된 시각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진빌딩 (연합뉴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진빌딩 (연합뉴스)

사모펀드 KCGI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과의 연대는 한진그룹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KCGI는 6일 '금번 공동보유 합의에 대한 KCGI의 입장'이라는 입장문을 통해 "기업 발전에 대한 비전과 능력도 없이 한진그룹을 특정 개인의 사유물과 같이 운영하는 기존 경영체제를 새로운 전문경영체제로 변화시켜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를 단순히 가족 간 분쟁으로 호도하는 일부의 왜곡된 시각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CGI는 "전문경영인을 필두로 사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기업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 주주들이 이사들의 경영 활동에 대하여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하여 균형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의 모습"이라며 "대한민국 자본시장에서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첫 단추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KCGI는 한진그룹이 향후 내놓을 새로운 개선방안이 미봉책에 불과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KGGI는 "공동보유 합의 이후 한진그룹의 기존 경영진은 뒤늦게 새로운 경영개선 방안을 내어놓고 주주들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그러나 주주들을 회사의 진정한 주인이 아니라 거추장스러운 ‘외부세력’으로 보는 시각을 견지하는 기존 경영진이 내놓는 방안에 진정성이나 신뢰성을 부여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기존 경영진이 올해에도 주주총회를 앞두고 또다른 미봉책을 내놓을지 모르겠으나, 진정한 개선의 의지나 노력이 담보되지 않은 채 자신의 지위 보전에 급급한 대책만 내놓는 것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전환청구권ㆍ신주인수권ㆍ교환청구권행사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 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0,000
    • -0.62%
    • 이더리움
    • 2,987,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0.84%
    • 리플
    • 2,204
    • +1.19%
    • 솔라나
    • 126,300
    • -1.1%
    • 에이다
    • 423
    • +0.71%
    • 트론
    • 416
    • -1.42%
    • 스텔라루멘
    • 249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40
    • -1.97%
    • 체인링크
    • 13,170
    • +0.69%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