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성형외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한 방역시스템 구축

입력 2020-02-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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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2차 감염사례가 확인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정부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고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강남구 일대의 병원들도 대응을 강화 하고 있다.

이에 브라운성형외과에서는 병원 전체의 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해당 사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운성형외과는 보건당국의 안전 수칙에 따라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에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내 방역 및 기구 소독, 24시간 공기 정화 등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및 모든 종류의 감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방문 환자의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수칙을 시행하고 있다. ▶ 우한 거주 및 최근 우한을 방문했던 중국 환자의 내원을 제한 ▶ 내국인 포함해 모든 방문 환자 및 보호자들 중 최근 2주 이내 중국에서 오거나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지를 확인하며, 이들 중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내원을 제한 ▶ 수시로 체온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발견 즉시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알림 ▶ 전 직원 및 내원 환자 마스크 착용 등이 그것.

브라운성형외과 원장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초기부터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여파가 줄어들 때까지 방역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라며 “브라운성형외과는 내원 환자는 물론 전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 추후 정부의 대책에 따라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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