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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KT가 6일 열린 지난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0년 매출 25조 원, 별도 투자액 3조1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KT는 “합리적 투자와 서비스의 근본적 체질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G와 AI 기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룹 차원에서도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그룹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KT의 2019년 매출은 24조3420억 원, 연간 설비투자(CAPEX) 집행액은 3조2568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