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작년 영업이익 968억 전년비 38.9%↓…리테일 감소 영향

입력 2020-02-06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 CI.
▲대신증권 CI.
대신증권이 리테일 실적 감소 영향으로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0%가량 줄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968억 원으로 전년보다 38.9%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997억 원으로 전년보다 5.6% 늘었으나 순이익이 1023억 원으로 27.3%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조2883억 원에 영업이익 985억 원, 순이익 876억 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IPO 리그테이블 3위를 비롯해 PF 부문의 안정적 수익 등 IB에서 실적 호조를 보였고, 트레이딩 부문 역시 시장금리 하락으로 채권평가 이익이 상승해 호조를 보였다”며 “반면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입과 이자수입 하락 등 리테일 실적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2,000
    • -3.45%
    • 이더리움
    • 2,761,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82,600
    • -7.64%
    • 리플
    • 3,315
    • +0.18%
    • 솔라나
    • 182,300
    • -2.51%
    • 에이다
    • 1,035
    • -4.78%
    • 이오스
    • 736
    • -0.27%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2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80
    • +1.18%
    • 체인링크
    • 19,290
    • -3.16%
    • 샌드박스
    • 407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