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생애 주기에 맞춰 보장내용을 강화하고 경제 환경의 변화에 실질적인 보장을 높인‘무배당 Life Cycle 종신보험’을 2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제활동시기에는 사망보장에 초점을 맞춰 사망시 고액의 보험금을 유가족에게 지급하여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은퇴 이후의 시기에는 각종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 걱정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건강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또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질병관련 특약의 보장금액을 높여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령 30세 남자가 이 상품에 가입, 전환나이를 55세로 선택했을 경우 사망시 55세 전에는 사망보험금 1억원을 받고 55세 이후에는 5000만원을 받게 되지만 건강에 대한 보장금액은 전환나이 전에 비해 2배로 높아진다.
즉 55세 이후 특약에서 보장되는 주요 건강 보장내용은 암진단시 6000만원, 성인주요질환 수술시 800만원이 지급되고 입원과 수술시 10만원(일당)과 1000만원(5종 수술의 경우, 매 수술시)을 각각 지급, 은퇴이후 각종 질병치료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입나이는 15세~55세이며, 고객이 정하는 은퇴시점인 전환나이는 55세, 60세, 65세 중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