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입력 2020-02-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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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은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은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은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지니뮤직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 고객이 혁신적인 음악경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서비스철학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지니뮤직의 차별화된 브랜드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78명의 iF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는 56개국의 7298개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지니뮤직 조훈 대표는 “고객은 디자인을 통해 음악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경험한다”며 “당사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보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지니 음악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수상한 지니뮤직 디자인은 향후 지니앱, 인공지능스피커,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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