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부가 수소차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선허용 후규제’ 방식의 규제혁신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수소차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7일 9시 44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 거래일 대비 6.30% 오른 2615원에 거래 중이다.
성창오토텍(3.45%)과 풍국주정(2.69%), 유니크(1.58%)도 상승하고 있다.
대우부품은 수소차 부품을 개발하고 있고 성창오토텍과 유니크는 현대차 수소차 부품 관련 업체다. 풍국주정은 수소 제조업체 에스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앞서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수소차와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규제를 한발 앞서 혁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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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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