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모바일, LGU+ 요금제 출시 기념 ‘100% 증정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2-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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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이 100%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코스닥 상장사 아이즈비전에 따르면 참여만 해도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사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은 지난 1일, SKT망 알뜰폰 서비스에 이어 LGU+ 알뜰폰 요금제(‘세이브머니’)를 출시했다.

LGU+ 요금제는 총 20종으로 구성됐다. △추가요금 걱정 없는 음성ᆞ문자ᆞ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2종 △ONLY 데이터만 제공되어 수험생폰으로 적합한 요금제 2종(10GB, 20GB) △데이터 걱정 없는 요금제 1종(15GB+) △중저가형 알뜰요금제 9종 △영업사원들이 세컨폰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LTE 대용량요금제 6종 등이다. 이외에도 어린 자녀들의 키즈폰을 위한 요금제나 부모님을 위한 효도폰 요금제등 다양한 라인업이 마련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세이브머니’ 요금제는 제공량에 따라 적게는 월 5500원부터 시작해 최대 월 3만63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걱정 없는 요금제는 넉넉한 데이터 용량에 속도제어(Qos) 기능을 적용했다. ‘세이브머니 15GB+’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2만7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중저가형 알뜰요금제는 가장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제공량을 총 9종의 요금제로 다양하게 선보였고 또한 월 1만원 이하로 낮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이브머니 요금제’ 중에서도 데이터 전용 요금제인 ‘세이브머니 10GB, 세이브머니 20GB’는 음성, 문자 제공량 없이 데이터만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강의 전용 태블릿 요금제로 적합하다. 특히 LTE대용량인 요금제 5GB, 6GB, 7GB, 8GB 같은 경우, 저렴한 요금제 대비 많은 제공량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브머니 요금제는 기존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지 않고 약정 없이 휴대전화의 유심칩만 바꾸면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즈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유심과 무료 배송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안필성 아이즈모바일 본부장은 “앞으로 고객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알뜰폰 요금제를 포함해 스마트폰과 중고폰 론칭도 확대할 예정”이라며 “향후 5G 요금제도 선보이는 등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한 여러가지 실용 요금제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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