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총괄 송준 사장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는 이달 1일 자로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에 송준<사진> 전 바스프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계 독일인인 송 사장은 2006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입사해 연구개발, 제품 관리 및 글로벌 코그니스 인수 통합 등 석유화학 사업의 다양한 측면에서 관련 전문성을 쌓아왔다.
브라질에서 바스프의 남미 석유화학제품 사업부문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하며 모든 비즈니스 영역을 담당해 온 송준 사장은 리더십 역량 또한 인정받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직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