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2020 S/S 그레이 칼라 컬렉션 선보여

입력 2020-0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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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버랜드 Nature Needs Heroes
▲사진=팀버랜드 Nature Needs Heroes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그레이 칼라(Grey Collar)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팀버랜드 스타일로 풀어낸 이번 그레이 컬렉션은 화이트칼라와 워크웨어를 입는 블루칼라 경계에 있는 뉴칼라층을 그레이칼러로 정의했으며, 6인치 옐로부츠의 탄생 스토리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브랜드의 워크웨어 헤리티지를 반영했다.

여기에 혁신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력을 담은 소재로 구현해 새로운 워크웨어 스타일로 만들어낸 것. 유해한 살충제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과 50% 이상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팀버랜드만의 리보틀(ReBOTL™) 소재 등을 사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두를 독려하고 동참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Nature Needs Heroes(네이처 니즈 히어로즈): 환경을 생각하는 당신이 자연을 위한 영웅’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팀버랜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감 있는 디자인 철학으로 리사이클(재활용, 재사용) 소재, 오가닉 소재의 사용을 계속해서 증가시키고 있다. 이번 2020년 SS시즌 그레이 칼라 컬렉션 론칭을 함께 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배경과 열정을 지닌 글로벌 히어로 5인이 모였다.

특히 배우 요 양(Yo Yang)이 선보인 마운트 태컴세 워커 재킷(MOUNT TECUMSEH WORKER JACKET)은 리보틀 소재 85%와 오가닉 코튼 15%로 만들어졌으며, 활동성을 강조한 소매 디테일과 빛 반사 테이프를 더해 컬렉션 특유의 워크웨어를 더욱 세련되게 보이도록 해준다. 이와 더불어 오리지널 6인치 부츠에서 더욱 모던해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트레드라이트 6인치 부츠(TREADLIGHT 6” WATERPROOF BOOT)는 친환경 인증기관인 LWG 실버 등급의 프리미엄 가죽과 팀버드라이(TimberDry™) 방수 소재로 마감됐다.

이 밖에도 브루클린 6인치 부츠(BROOKLYN 6” BOOT)는 충격 흡수에 뛰어난 오쏘라이트(OrthoLite®) 밑창과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어로코어(AeroCore™) 시스템을 탑재해 모던 워커가 갖추어야 할 오래 신어도 변치 않는 내구성과 착화감을 동시에 보장한다.

한편, 팀버랜드의 네이처 니즈 히어로즈(Nature Needs Heroes)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그레이 칼라 컬렉션은 2월 3일부터 팀버랜드(Timberland) 전국 매장을 비롯하여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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