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웅진' 떼고 '코웨이'로 사명 변경…"방준혁 의장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20-02-0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마블에 인수된 렌털업계 1위 웅진코웨이가 '코웨이'로 탈바꿈한다.

웅진코웨이는 7일 본점이 있는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웅진코웨이'에서 '코웨이'로 바꾼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서장원 넷마블 웅진코웨이 TF장,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도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김진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김규호 서강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윤부현 LG유플러스 고문, 이다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사외이사에 합류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웅진그룹과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넷마블은 이달 중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금융기관에서 5500억 원을 차입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김병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9]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26,000
    • -1.91%
    • 이더리움
    • 4,607,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12%
    • 리플
    • 3,034
    • +0.26%
    • 솔라나
    • 197,900
    • -4.3%
    • 에이다
    • 613
    • -3.31%
    • 트론
    • 408
    • -1.92%
    • 스텔라루멘
    • 357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90
    • -1.61%
    • 체인링크
    • 20,510
    • -2.38%
    • 샌드박스
    • 197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