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439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20-02-07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94건을 포함한 439억 원 규모, 65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06건이나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51,000
    • -0.85%
    • 이더리움
    • 4,17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0.14%
    • 리플
    • 4,021
    • -2.78%
    • 솔라나
    • 278,300
    • -3.64%
    • 에이다
    • 1,224
    • +5.06%
    • 이오스
    • 969
    • +0.83%
    • 트론
    • 370
    • +2.21%
    • 스텔라루멘
    • 515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1.09%
    • 체인링크
    • 29,350
    • +2.91%
    • 샌드박스
    • 612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