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판매 막바지, 상업시설 분양 예정

입력 2020-02-07 13:26 수정 2020-02-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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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조건과 다양한 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분양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축구장 50개 정도의 크기에 달하는 원주 중앙공원을 품고 있는 총 4개 단지, 2,656세대 수용의 대단지이다. 원주 중심이라는 입지조건에 포스코건설의 브랜드파워, 랜드마크 대단지라는 점에서 그 메리트가 있다.

여기에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로 도달할 수 있는 경강선 여주-원주 연장선 개통이 예정되면서 실수요자를 포함해 투자목적의 수요자들에게서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방문객과 계약자로 모델하우스가 가득한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또한, 메이저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단지설계를 보이는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여유로운 동간거리의 친환경 단지설계를 비롯,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목욕탕, 탁구장, 독서실, 북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고려했으며, 발코니 확장을 통한 넓은 면적과 맞통풍 4베이 구조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조기 완판을 이루게 되었다. 향후 원주 NO.1의 자부심으로 완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가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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