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부동산 대책 틈새 상품… ‘지젤시그니티 서초’

입력 2020-02-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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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기존의 생활 인프라가 새로운 랜드마크 등장에 맞물려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랜드마크 건축물 주변의 경쟁력이 올라가는 동시에 상권 역시 활성화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고급 오피스텔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상황도 주목해야 한다. 유흥 거리 등에 고급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다수 들어서면서, 거리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실제 송파구 방이동 일대는 ‘잠실 어반로프트’, ‘잠실 트리움’ 등이 자리하게 되면서 기존 거리가 고급 오피스텔촌으로 변모한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은 강남 서초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호텔이 밀집된 지역이었지만, 2018년 ‘서초아트갤러리(도시형)’, ‘스위트서초(도시형)’ 등이 들어섰으며 올해에도 두손건설에서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최근 서초역과 남부터미널 사이에 있는 기존 호텔 밀집지역이 고급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연일 발표되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발표 속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상품에 몰리고 있다. 따라서 최근 고급 아파트와 고급 오피스텔, 고급 레지던스 등 프리미엄이 붙은 고급 부동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며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주된 요인으로 가격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고급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을 꼽는다. 사회적인 위치를 나타내면서 편리한 주거 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는 부동산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초의 중심에 자리한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 ~ 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건립되며, 원룸형, 투룸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11개 타입(A타입 51.51㎡, B타입 65.28㎡, C타입 73.91㎡, D타입 74.84㎡, E타입 73.74㎡, F타입 90.97㎡,G타입 88.08㎡ H타입 87.39㎡, I타입 103.86㎡,J타입 86.84㎡, K타입 51.51㎡)으로 주거 공간을 구성했다.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 콘셉트가 반영된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쾌적한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고,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 시 편안한 삶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2, 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해당하므로 양재 이마트, 반포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인프라가 풍부해 생활 기반 시설을 확보했다.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중장기적 프로젝트가 서초구 내에서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 성장의 기대가 높다.

한편 지젤 시그니티 서초의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 외 4필지이며, 모델하우스는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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