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11.95p, 하락(▼15.99p, -0.72%)마감. 개인 +3912억, 외국인 +247억, 기관 -4649억

입력 2020-02-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9포인트(-0.72%) 하락한 2211.9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912억 원을, 외국인은 24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464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0.5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0.48%) 운수장비(+0.4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0.68%) 의료정밀(-0.6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36%) 전기·전자(+0.30%) 의약품(+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50%) 섬유·의복(-0.39%) 서비스업(-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2.46%), 금(+2.14%), LBS(+1.28%), 스팩(SPAC)(+0.79%), 2차전지(+0.7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2.63%), 사료(-1.32%), 자동차(-1.17%), LED(-1.04%), 제지(-1.0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5% 내린 6만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NAVER가 1.93% 오른 18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1.18%), 한국전력(+0.20%)이 상승한 반면 기아차(-1.94%), KB금융(-1.88%), 신한지주(-1.6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성문전자우(+17.43%), 흥국화재우(+12.83%), 노루홀딩스우(+11.9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15.82%), 신풍제약(-11.73%), 계양전기우(-10.76%) 등은 하락했다. 태양금속우(+30.00%), 신풍제약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30개, 하락 종목은 499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9원(+0.06%), 중국 위안화는 170원(+0.1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79,000
    • +2.45%
    • 이더리움
    • 4,86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46%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7,500
    • +3.23%
    • 에이다
    • 569
    • +5.18%
    • 이오스
    • 816
    • +1.87%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48%
    • 체인링크
    • 20,260
    • +5.08%
    • 샌드박스
    • 463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