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사랑의 불시착' )
‘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 공개에 결말 가능성을 짐작해보는 이들이 많아진 모양새다.
‘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는 8일 13회가 방송된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손예진과 현빈의 비극적인 상황에 결말마저 슬프지 않았으면 하는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에 앞서 손예진은 현빈을 구하려다 오만석이 쏜 총을 맞아 총상을 입게 된다. 손예진은 생을 다하는 날 주마등처럼 스치는 장면이 될 것 같다며 현빈과 주고받았던 달달한 대화를 나지막하게 내레이션으로 읊어 위독한 상황임을 알렸다.
‘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에 손예진이 모습을 단 한번도 드러내지 않아 병상에 계속 누워있는 것 아니냐는 내용도 거론되고 있다.
결말이 새드엔딩으로 치닫지 않았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이 작가의 결말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