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상주 탕수육의 달인, 반세기 동안 이름 떨친 특별한 탕수육 맛의 비법은 반죽?

입력 2020-0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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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상주 탕수육의 달인이 경북 상주에서 반세기 동안 이름을 떨친 특별한 탕수육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반세기 동안 2대째 영업 중인 상주 탕수육의 달인 강상구(48)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상주 탕수육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단연 인기있는 메뉴는 바로 탕수육이다. '생활의 달인' 상주 탕수육의 달인만의 반죽 비법을 이용해 만든 탕수육은 목화솜처럼 생긴 겉모양에 찰떡같이 쫀득거리는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갓 튀겨낸 '생활의 달인' 상주 탕수육의 달인표 탕수육은 마치 팝콘처럼 톡톡 튀어 오르는 모습이 특징이다. 톡톡 튀는 탕수육을 보고 여러 중식당을 다녀갔던 제작진마저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달인의 아버지 대부터 전해 내려왔다는 이 집의 탕수육 비법은 무엇일지 1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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