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상-이현승 부부 (출처=이현승SNS)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9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승과 남편 최현상을 비롯해 딸 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부부를 똑 닮은 서안이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현승은 “오랜만에 이모를 만났는데 서안이가 나를 안 닮고 남편만 닮았다고 했다”라며 “이마는 나라고 우겼다. 괜히 서운”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현상과 이현승은 지난 2018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9년 1월 딸 서안이를 출산했으며 이 과정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공개했다.
당시 이현승과 최현상은 출산 과정, 육아 문제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는 등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