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28.22p, 상승세 (▲27.15p, +1.23%) 지속

입력 2020-02-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7.15포인트(+1.23%) 상승한 2228.22포인트를 나타내며, 22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114억 원을, 외국인은 33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46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4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화학(+1.15%) 기계(+1.0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77%) 종이·목재(-0.6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건설업(+1.01%) 운수장비(+0.96%) 금융업(+0.7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37%) 운수창고(-0.32%) 섬유·의복(-0.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7% 오른 6만4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SDI가 6.53% 오른 34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5.43%), 현대모비스(+5.0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계양전기우(+25.78%), 노루페인트우(+18.48%), 계양전기(+14.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리들휴브레인(-29.86%), 모나리자(-9.70%), 깨끗한나라(-7.0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덕성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9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7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3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77원(-0.40%), 중국 위안화는 170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1,000
    • +2.43%
    • 이더리움
    • 4,655,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29%
    • 리플
    • 1,850
    • +17.53%
    • 솔라나
    • 359,400
    • +6.68%
    • 에이다
    • 1,191
    • +5.49%
    • 이오스
    • 946
    • +6.41%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1
    • +1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23%
    • 체인링크
    • 20,950
    • +3%
    • 샌드박스
    • 486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