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기업 씨와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한’이 ‘2020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신제품 브랜드 대상’은 새로운 시장 변화나 트렌드를 이끄는 참신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씨와이는 기존 건기식 브랜드와 달리 한의원 채널 전용 브랜드 ‘더한’을 출시했다. 한의사가 소비자 맞춤형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제품을 판매해, 자신의 체질과 상황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출시된 ‘더한’ 건강식품 5종 중 ‘생활활력[편]홍삼 품은 아미노산’은 젤리타입 아미노산 제품으로 현재(10일 기준)까지 약 22만여 개가 판매됐다. 또 ‘체지방감소[편]가르시니아’는 1차 발주분이 완판될 만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오자와 호로파 등을 원료로 한 남성활력 건강식품인 ‘활력증진[편]청춘소환’이라는 제품을 개발 중에 있어 곧 새롭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윤영희 씨와이 대표는 “한의사가 연구개발한 ‘더한’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무너지기 쉬운 건강밸런스를 돕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 인정기능성분에 전통 소재 부원료를 함유했으며, 국내 유수의 GMP시설의 제조사를 엄선해 제조한다”며 “앞으로 ‘더한’을 통해 소비자들이 한의사의 전문적인 추천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