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23.12p, 상승(▲22.05p, +1.00%)마감. 기관 +3015억, 외국인 -942억, 개인 -2207억

입력 2020-02-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5포인트(+1.00%) 상승한 2223.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01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42억 원을, 개인은 220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7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1.33%) 화학(+1.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99%) 의약품(-0.2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24%) 금융업(+1.22%) 기계(+0.9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0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2차전지(+2.95%), 태양광(+2.71%), 전자결제(+2.48%), LED(+2.11%), 국내상장 중국기업(+1.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주류(-1.32%), 수산업(-0.98%), 바이오시밀러(-0.81%), 교육(-0.59%), LBS(-0.5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4% 오른 5만9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6.85% 오른 41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6.69%), 현대모비스(+3.94%)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텔레콤(-0.67%), 삼성바이오로직스(-0.38%), KB금융(-0.35%)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계양전기우(+20.17%), 노루페인트우(+16.50%), 흥국화재2우B(+15.7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리들휴브레인(-29.96%), 모나리자(-9.23%), 동양네트웍스(-6.49%) 등은 하락했다. 흥국화재우(+30.00%), 덕성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4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1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2원(-0.4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5원(-0.60%), 중국 위안화는 169원(-0.3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4,000
    • -0.85%
    • 이더리움
    • 4,65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04
    • -1.23%
    • 솔라나
    • 347,100
    • -2.34%
    • 에이다
    • 1,428
    • -3.05%
    • 이오스
    • 1,129
    • -2.92%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5
    • -9.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5.74%
    • 체인링크
    • 24,720
    • +0.24%
    • 샌드박스
    • 1,065
    • +3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