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와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조율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17일부터 30일간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의사 일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18~19일 진행되며 이후 3일간 대정부 질문을 한 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27일과 다음달 5일에 개최키로 했다.
또 4ㆍ15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는 행정안전위 간사간 협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