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이 12일 경남 창원에서 생산 중인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직원들이 12일 경남 창원에서 디오스 식기세척기(모델명 DFB22M)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하고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장관출혈대장균 등 식중독 유해균도 99.999% 제거하는 100도 트루 스팀 △여러 토출구에서 입체물살을 만들어 깨끗하고 빠르게 식기를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등과 같은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 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