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나진, 4년 연속 적자...관리종목 지정 우려 ‘급락’

입력 2020-0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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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이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파나진 주가는 전일 대비 170원(-8.65%) 떨어진 179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파나진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적자 폭은 줄였지만, 흑자전환에 실패하면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내부결산시점에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거래소 역시 파나진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이유로 당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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