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배우 고수정 요절·권나라 병원이송·'철파엠' 신혜선·장문복 사생활 폭로

입력 2020-02-12 11:45 수정 2020-02-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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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고수정이 사망했다. (출처='BTS - with Seoul' MV)
▲신인 배우 고수정이 사망했다. (출처='BTS - with Seoul' MV)

◇ '사망' 고수정 누구?…'도깨비'·방탄소년단 MV 등 출연

신인 배우 고수정이 사망했다. 향년 25세. 고수정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이 향년 25세를 일기로 최근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고수정의 사인은 지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정은 1995년생으로 2016년 tvN '도깨비'로 데뷔했다. 고수정은 '도깨비'에서 극중 귀신 역으로 등장했으며, 그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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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나라 병원이송, 현재 건강 상태는?

배우 권나라가 촬영 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권나라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일시적인 현기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권나라의 복귀 의지가 강해 건강 체크 후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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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선, '철파엠' 출연 인증샷…"영화 '결백' 배종옥, 너무 놀랐다"

배우 신혜선이 12일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영화 '결백'과 관련한 각종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 파워FM 실시간. 지금 보는 라디오 보러 오세요. 2월의 영화인 특집 with 영화 '결백'의 배우 신혜선. #스케치북 #직접홍보 #예쁜데착하기까지해 #2월의영화인특집 #철파엠 #특급게스트 #고릴라 #어플 #실시간 #보라 #들어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혜선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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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문복 “연애경험 無” 발언에도 사생활 폭로 논란

장문복이 연애에 대해 털어놓은 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장문복은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생활 문제가 불거졌다. 장문복의 전 여친이라 밝힌 한 여성 네티즌이 그와 만남을 가졌을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폭로한 것. 해당 여성 주장에 따르면, 장문복은 사귀자는 말을 꺼내기 이전부터 선을 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호감이 생겨 연락을 주고받은 끝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한 이 여성은 잠들어 있는 자신에게 여러 번 관계를 요구했다는 장문복의 당시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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