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급성장염 진단제품 유럽CE 인증 획득

입력 2020-02-13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진매트릭스)
(사진제공=진매트릭스)

진매트릭스가 급성 장염 원인 6종 바이러스를 일괄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GI-Virus6(NeoPlex GI-Virus6 Detection kit)’의 유럽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 추가로, 진매트릭스는 국내 제품 4품목, 유럽(CE) 제품 8품목 등 국내외 총 12개의 분자진단 의료기기 품목군을 보유하게 됐다.

‘네오플렉스 GI-Virus6’는 진매트릭스의 다중진단 제품 중 소화기질환 관련 분야 첫 제품이다. 주요 장염 원인 바이러스를 한 번에 다중검사 할 수 있어, 환자에게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겨울철 어패류 등에 의해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해,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중증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장 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등 급성장염, 설사 유발하는 바이러스 6종을 단일 검사로 일괄 진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의 높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존 회사 주력 분야였던 성 감염증, 호흡기질환 제품과 더불어 이번에 네오플렉스 GI-Virus6를 출시해, 소화기질환 관련 제품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라며, “회사의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C-Tag™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현재 중동 아시아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해당 시장 진출을 위한 활발한 미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44,000
    • -1.49%
    • 이더리움
    • 4,696,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65%
    • 리플
    • 1,912
    • -4.92%
    • 솔라나
    • 323,800
    • -1.97%
    • 에이다
    • 1,329
    • -1.63%
    • 이오스
    • 1,091
    • -4.3%
    • 트론
    • 275
    • -0.36%
    • 스텔라루멘
    • 60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2.55%
    • 체인링크
    • 24,340
    • -0.25%
    • 샌드박스
    • 819
    • -1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