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부터 등받이 소파까지’…형태 변형 가능한 ‘라익미 반달소파’ 출시

홈&리빙 전문 브랜드 라익미’(LIKE ME)’는 공간이나 용도에 맞춰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1인용쇼파 ‘라익미 반달소파’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빙 전문 브랜드는 라익미는 홈족 트렌드에 맞춰 휴식의 공간으로 집을 안락하게 꾸미려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인 라익미 반달소파는 벤치 형태에서 등받이 소파 형태까지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포인트 가구다. 생활 패턴에 맞춰 사용자의 취향을 공간에 반영할 수 있다. 반달이라는 명칭 역시 달의 위상 변화처럼 모양이 변한다는 특징에서 따왔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내 생산한 고밀도 HR폼과 카치온 원단을 사용해 강한 복원력과 탄성으로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고 원단 짜임새가 탄탄해 구김이 적고 생활 방수처리까지 완비했다. 생산부터 포장, 배송까지 100% 국내서 이뤄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담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가로 100cm, 세로 50cm, 높이 36cm 크기에 4.5kg에 불과한 무게를 지녀 어디에나 가볍게 옮겨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소비자의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하도록 멜란지 그레이, 클래식 블루, 포레스트 카키, 플로랄 핑크 등 4종으로 출시됐다.

관계자는 “자사는 반달소파와 함께 사용하면 더 안락한 네모스툴, 초승달 형태 쿠션도 함께 선보이고 출시를 기념해 12만 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2월까지 상품평 작성 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쿠션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